통일전은 삼국통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다가올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국민의 전당이다.
경내에는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통일의 격전을 생생히 보여주는 기록화가 긴 회랑을 따라 전시되고 있다.
첨성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14분거리)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대릉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6분거리)
경주 대릉원은 경주시 노동동과 황남동에 있는 신라 시대의 고분군을 말하며
노동동 고분군, 노서리 고분군, 황남동 고분군, 황오동 고분군, 인왕동 고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궁과월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16분거리)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이다.
불국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16분거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보문단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18분거리)
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